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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양동에 한 달 살며 강북 변화 모색

2018.07.20 오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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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2일 저녁부터 옥탑방 한 달 살이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기거하면서 현장에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고, 강남·북 균형발전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달 초 3선 취임 직후 "서울시장의 힘이 가장 필요한 지역으로 시장실을 옮기겠다며 먼저 강북에서부터 시민들과 기거하며 동고동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시장이 머무는 곳은 1층짜리 단독주택 위에 얹혀 있는 2층 옥탑방으로 방 2개짜리 9평 규모로 우이경전철 솔샘역까지 걸어서 4분 거리에 있어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시청으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정과 관련한 일상적인 업무는 지금처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봅니다.

박 시장은 강북 한 달 살이를 통해 시민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문제들을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서 보고 해법을 구상,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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