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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민화협, 日 강제징용자 유골 봉환 공동추진위 결성 합의

2018.07.22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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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를위한범국민협의회가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숨진 강제징용자들의 유해 봉환을 위해 북측 민화협과 공동추진위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지난 18일 방북해 북측 민화협 관계자들과 이같이 합의했다면서 남과 북, 해외 각계 각층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민간운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실천을 위해 다음 달 실무접촉을 갖고, 오는 9월 북측 민화협을 서울로 초청하는 방안 등 향후 민간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북측 인사들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제재를 이유로 남북 교류협력에 소극적인 것 같다는 불만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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