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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필요"

2018.08.07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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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은산분리 완화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오늘 서울시청에서 열린 인터넷은행 규제혁신 현장을 방문해, 은산분리 완화 필요성을 또 한 번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가 하락하고, 해외송금 수수료가 인하되는 등 소비자 편익에 긍정적 영향이 나타났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 인터넷은행은 유럽연합과 일본 등 선진국과 비교해도 20년가량 출발이 늦었다며, 은산분리 완화 등 금융혁신을 위한 입법 논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최종구 위원장은 지난해 취임 후부터 줄곧 인터넷은행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해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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