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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학술단체 "절대평가로 영어 교육 위기...평가방식 일원화해야"

2018.08.08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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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주요과목 중 영어 영역만 절대평가로 유지되는 데 대해 관련 학술단체들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영어영문학회 등 관련 학회 협의체인 한국 영어 관련 학술단체 협의회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다른 주요 과목들의 절대평가 전환을 전제로 먼저 시작됐다며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영어만 절대평가로 남겨둘 것을 권고한 발표 내용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대입 개편 등으로 학생과 학교의 과목 선택에서 영어는 외면받게 되고 학교 영어교육도 위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교육부에 영어가 다른 기초과목과 동등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방식을 일원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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