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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밥상물가 관리에도 채솟값 1주일새 또 15%↑

2018.08.14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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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밥상물가를 잡기 위해 농산물 수급 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폭염에 채소 가격 상승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사이트 참가격을 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채소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15% 넘게 올랐습니다.

양배추가 83.5% 뛰어 가격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오이는 49%, 쪽파와 풋고추도 40%가량 올랐습니다.

배추는 1포기에 5천570원으로 한 달 전보다 54%, 무는 1개가 3천441원으로 52% 각각 뛰었습니다.

한 달 넘게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밭작물은 물이 부족해 생육이 지연되고 각종 병으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수온이 오르면서 생선류도 일주일 사이 3% 넘게 올랐고, 곡물 가공품, 정육 등도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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