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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청소년, 한국어 배우기 위해 모국 방문

2018.08.17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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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카자흐스탄에 사는 고려인 4·5세 청소년들이 모국어를 배우기 위해 고국을 찾았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한글 교육이 취약한 지역의 고려인 청소년과 인솔 교사 등 90명을 초청해 지난 8일부터 9박 10일간 한국어 집중 캠프를 열었습니다.

청소년들은 한국어 수업은 물론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역사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을 배웁니다.

[인터뷰: 박 예카테리나 / 15세 / 카자흐스탄 동포]
"한국어 공부하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 문화 알고 싶어요."


[인터뷰: 강 알리나 / 16세 / 러시아 동포]
"친구를 많이 만들고 여기서 한국어도 공부하고 (싶어요)."

올해 두 번째를 맞은 고려인 한국어 집중캠프는 고려인 청소년의 한국어 실력을 높이고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여름 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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