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삼성 등 4대 그룹 시가총액 올해 70조 줄어

2018.08.19 오전 09:32
AD
올해 증시가 하락 장세를 보이면서 삼성, SK, LG, 현대차 4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70조 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으로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40조 원 이상 사라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4대 그룹 계열사 57곳의 17일 현재 시가총액이 732조여 원으로, 지난해 801조여 원보다 69조 원가량 준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127조여 원 감소해 4대 그룹의 시총 감소 규모가 전체 상장사 시총 감소분의 54.1%에 해당했습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의 덩치가 가장 많이 줄어 삼성전자 등 16개 종목의 최근 시가총액은 434조여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7%, 41조 원가량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SK그룹의 시총도 126조여 원에서 122조여 원으로 4조 7천억 원 줄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