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기술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중소기업들이 무료로 법리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1대 1 법률 상담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중소기업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법률 자문단은 실무 경력이 10년 이상인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중소기업 60곳을 상대로 우선 1년 동안 기술 탈취 관련 무료 법률 자문을 해주게 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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