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전 건물 94채 침수...전국적으로 이재민 28명

2018.08.28 오후 05:57
AD
남부지방에 이어 중부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지금까지 농경지 381ha가 침수되고, 이재민 28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일요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광주 남구와 충북 영동, 경남 함안 등에서 18세대 2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대전에서만 주택과 상가 등 건물 94채가 침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120건의 건물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농경지 피해도 잇따라 경남과 전남, 전북을 중심으로 381ha가 침수됐습니다.

이밖에 11개 국립공원 탐방로 350여 곳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7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1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