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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 '개인사업자 대출 119' 이용 40%대 급증

2018.09.10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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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개인사업자대출119' 이용 건수와 대출액이 모두 크게 늘었습니다.


'개인사업자대출119'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가 연체에 빠지지 않도록 은행이 만기연장이나 이자감면 등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국내 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119 운영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출 건수는 5,798건, 대출 액수는 4,80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40%, 44%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이하 소규모 대출 지원이 전체의 73%에 달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45% 늘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한계 개인사업자 등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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