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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北, 현재의 핵 폐기로 나아가야...북미 중재 노력"

2018.09.13 오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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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보유 중인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 등 이른바 '현재의 핵'을 폐기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핵실험장·미사일 시험장 폐쇄 등을 촉구한 적은 있지만, 북한이 현재 보유 중인 핵 프로그램을 일괄 폐기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다음 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휴전선 일대와 서해 NLL 일대에서 군사적 충돌과 긴장을 종식하는 방안을 합의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대화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굳게 신뢰하고 있다며, 북미 간 비핵화 대화를 중재하고 촉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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