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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레이저로 빙하 두께 재는 첨단 위성 발사

2018.09.16 오전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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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극지방 얼음의 변화를 관측하는 최첨단 과학위성 '아이스샛-투(ICEsat-2)'를 실은 로켓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돼 궤도에 위성이 안착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10억 달러, 1조 천억여 원을 들여 만든 이 과학위성은 지구 500㎞ 상공 궤도를 돌면서, 1초에 만 번씩 쏜 레이저가 지표면에 닿았다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얼음 두께 변화를 0.5㎝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샛-투'는 3차원으로 빙상과 빙하, 해빙 등의 변화를 정밀 측정해 해수면과 기후 변화를 예측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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