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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 상승...연내 5% 돌파 가능성

2018.09.18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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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기준 코픽스가 1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이와 연동한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줄줄이 인상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8월 잔액기준 코픽스가 1.89%로 12개월 연속 상승해, 2015년 11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공시했습니다.

이와 연동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이 3.58∼4.78%, 신한은행은 3.19∼4.54%, 우리은행은 3.29∼4.29%, NH농협은행은 2.89∼4.51% 등으로 각각 0.02%p씩 올라 대부분 4%대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올해 금리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변동형 대출금리가 연내 최고 5%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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