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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주식 등 허위 신고 의혹...검찰 수사 착수

2018.09.20 오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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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기업이 공정위에 계열사 및 주주 현황 등을 허위 신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내 주요 대기업이 공정거래법상 주식 소유 현황 등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혹 대상 기업에는 롯데와 신세계, 셀트리온 등이 포함됐으며, 검찰은 일부 기업 관계자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행법상 자산 5조 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은 총수와 그 일가가 가진 기업과 지분 내역을 공정위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공시해야 합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공정위가 허위신고 정황을 알고서도 고발 없이 경고 조치만 한 사례를 두고 위법한지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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