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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남북정상회담, 비핵화 절차 실마리 제공"

2018.09.21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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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의문들이 해소될 수 있는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논평기사를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 절차의 일부 합의를 제공했다며, 시험장 폐쇄를 감시하기 위한 국제 사찰단 허용은 검증 가능한 협약의 필수요소인 광범위한 사찰 절차를 향한 첫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또 비록 미국 측의 상응 조치를 내세운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쇄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며 트럼프 행정부도 신뢰 구축을 위해 모종의 상응 조치를 기꺼이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북한은 공식 종전선언을 원하고 있으나 미국이 제의할 정확한 안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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