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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콩 두부, 수입 콩보다 2.8배 비싸"

2018.10.09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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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콩 두부가 수입 콩 두부보다 3배 가까이 비싸지만 영양 성분 함량은 비슷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 제품 17개를 조사한 결과, 두부 100g당 평균 가격은 국산 942원, 수입 341원으로 2.8배 차이 났습니다.

그러나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등 주요 영양성분은 국산과 수입 콩 제품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포함돼 있었습니다.

국산 콩 두부의 경우 2개 묶음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낱개로 팔리는 제품보다 100g 기준 200~300원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단한 정도를 알 수 있는 고형분 함량은 '초당F&B'의 '초당두부'가 가장 높았고, 찌개용 두부가 부침이나 다목적 두부보다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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