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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형 소극장 ‘세종S씨어터' 개관...'창작극 요람' 기대

2018.10.15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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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을 맞아 30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소극장 '세종S씨어터'를 개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착공해 75억여 원의 공사비를 들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지하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종S씨어터'는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공연장으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창작 공연이 주로 올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세종S씨어터' 개관에 맞춰 오는 18일 뮤지컬 음악감독 프로젝트 '이색락주'를 시작으로 현대무용 '나티보스'와 서울시극단의 '사막 속의 흰개미'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40년간 우리 문화예술의 중추 역할을 해온 세종문화회관이 고품격 대형공연장과 더불어 실험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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