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코레일 국감에서 대북 철도 사업 공방

2018.10.24 오후 06:35
background
AD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 국정감사에서는 대북 철도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당은 평화와 철도 주권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비핵화가 현실화하기 전에 사업을 서둘러선 안 된다고 맞섰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관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북한 철도 사업이) 경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북 제재만 걱정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있다가 중요한 철도 주권을 뺏기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은권 / 자유한국당 의원 : 문재인 정부의 조급증으로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시절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국내 철도 건설 단가를 적용해도 최소 42조 원이 넘는 사업입니다.]

[오영식 / 코레일 사장 : 남북 간의 가능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는 데 의미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대통령과 정부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