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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0년 역사 구포가축시장 소공원으로 변신

2018.10.30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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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논란을 일으키며 60년간 이어져 온 부산 구포시장이 사라집니다.


부산시와 북구는 구포가축시장을 정비해 주차시설과 휴식 공간, 소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최대 규모인 구포가축시장은 6·25전쟁 이후부터 형성돼 한때 60여 곳의 가게가 성업했으나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변화 등으로 쇠락해 지금은 19개 업소만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구포가축시장 도시계획시설사업을 통해 모두 199억 원을 투입해 3천724㎡ 면적의 3층 주차시설, 소공원, 시민 휴식 공간 등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주차시설은 모두 120면 규모이며, 건물 1층에는 신규 점포 19개소가 입점합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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