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누르고 여자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GS칼텍스는 서브 에이스 7개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외국인 선수 알리가 22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베키의 부상 속에 개막 이후 6전 전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도로공사는 36점을 올린 박정아를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인삼공사를 제압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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