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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내 전염병 정보 교환 시범 실시 합의

2018.11.08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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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연내 전염병 정보 교환을 시범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결핵과 말라리아 등 전염병 진단과 예방 치료도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협력 분과 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이와 함께 중장기적인 방역과보건의료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개성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정례적으로 문제들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남북이 보건 관련 회담을 연 것은 2007년 이후 11년 만으로, 지난 9월 평양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입니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과 권준욱 복지부 건강정책국장,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이 참석했고, 북측에선 박명수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장, 박동철 보건성 부국장, 박철진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참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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