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임 연합사령관 "韓과 강력한 협력 기대"

2018.11.08 오후 01:55
background
AD
오늘 오전 경기 평택 주한 미군기지에서 한미 연합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정부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 현 상황은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라며 여러 기회를 모색하면서도 오늘 당장 전투에 나설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경두 국방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 사상 첫 흑인 사령관으로 부임한 브룩스 사령관은 오늘 이임식을 끝으로 2년 6개월 동안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