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이 군입대 전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과 공개 낚시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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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군입대를 앞두고 이종현은 UHD 전문채널 유맥스(UMAX)와 FTV가 공동제작한 ‘조선미녀삼총사’(낚시하는 세 선녀 이야기)의 낚시도우미인 나무꾼 역할로 출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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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는 선계에 살던 세 선녀(김지민, 김민경, 지숙)들이 옥황상제(이계인)의 노여움을 사 지상으로 내려와 낚시 미션을 통해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낚시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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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보령 오천항에서 촬영된 참돔 선상낚시편에서 이종현은 자신만의 낚시 기술을 선보이며 세 선녀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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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낚시전문채널 FTV의 빅게임낚시 전문프로그램 ‘샤크’를 통해 낚시마니아로서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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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작 4K로 제작된 ‘조선미녀삼총사’ 5부는 11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유맥스(UMAX)와 FTV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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