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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 전쟁 50만 명 숨져...절반 민간인"

2018.11.09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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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나서 50만 명 정도가 숨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브라운대 왓슨 국제문제연구소는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한 직후 이들 나라에서 많게는 50만7천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민간인은 24만∼26만 명으로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사망자 수는 이라크가 26만∼2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프간, 파키스탄 순이었습니다.

AFP 통신은 연구진의 말을 인용해 민간인이 군인 사망자로 허위보고되는 경우도 많아 실제 민간인 사망자 규모가 더 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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