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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트럼프 '언론 공격·개인비리' 조사 방침

2018.11.12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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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한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의 언론 공격과 개인 비리를 의회 차원에서 조사할 방침입니다.


차기 하원 정보위원장으로 유력한 민주당의 애덤 시프 하원의원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업들을 벌주기 위해 연방정부의 공권력을 남용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가 통신 업체, AT&T와 복합 미디어그룹 '타임 워너'의 합병을 막은 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겨냥해 배송료를 올리려고 한 사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임워너는 CNN 방송의 모기업이고,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 탄압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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