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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제지 배부 시작... 4교시 부정행위 주의해야

2018.11.12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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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실시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안지 배부가 시작됐습니다.


수능시험 문답지는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14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되고, 철저한 경비 속에 보관된 뒤, 시험 당일 아침 1,190개 시험장으로 운반됩니다.

이번 문답지 수송에는 인수책임자와 중앙협력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되고, 운송 중에는 경찰의 경호를 받게 됩니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교육부는 부주의로 빚어진 부정행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적발된 부정행위 241건 가운데 절반가량인 113건이 4교시 탐구영역에서 발생했고, 대부분 응시방법을 지키지 않아 적발된 것입니다.

4교시에는 한국사 외에 최대 2개의 선택과목의 시험을 치게 되며, 정해진 시간에 자신의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두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합니다.

이밖에 시험장에는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의 전자기기 휴대가 금지되는데, 여기에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올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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