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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눈을 본 에리트레아 난민 어린이들의 반응

2018.11.13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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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눈을 본 에리트레아 난민 어린이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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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캠프를 나와 캐나다에 도착한 지 이틀 만에 난생 처음 눈을 본 에리트레아 난민 어린이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눈을 처음 보고 즐거워하며 춤추는 어린이들은 2013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동아프리카를 탈출해 지난 5년간 수단의 난민촌에서 살던 7살 소녀와 5살 소년이다.

이 사랑스러운 어린이들과 엄마는 '리플 난민 프로젝트'를 통해 난민 가족을 초청한 레베카 데이비스의 집에 머물던 도중 캐나다에서 '눈'을 처음 본 것.

지난 10일 공유한 이 영상은 200만 번 넘게 조회되었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까지 이 영상을 언급했다. 트뤼도 총리는 "레베카 당신의 노력에 감사합니다"라면서 "캐나다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레베카 데이비스는 "아이들에게 눈싸움하기, 눈 먹기를 가르쳐주었다"면서 "아이들은 앞으로 학교에 등록하고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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