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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 인터폴 총재로 김종양 부총재 지지

2018.11.21 오전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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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의 새 총재로 한국인인 김종양 현 부총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법치를 존중하는 인터폴의 모든 회원국과 단체가 청렴한 지도자를 원하는데, 김 부총재가 바로 그런 지도자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인터폴은 현지 시각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92개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새 수장을 뽑습니다.

김 부총재는 인터폴을 이끌던 중국 출신 멍훙웨이 총재가 지난달 부패 혐의로 사임한 후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 부총재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찰에 몸담은 경찰학 박사로, 치안정감인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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