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상원 외교위원장, 셧다운 관련 트럼프 비판

2018.12.24 오전 09:28
AD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인 공화당의 코커 의원이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코커 위원장은 오늘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예산안 분쟁을 어린애 같은 일이라며, 국경장벽 비용을 둘러싼 셧다운 싸움은 쉽게 피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몇 달 전 불법체류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다카(DACA) 협상만 수락했다면, 국경장벽 건설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벽'이라는 방식이 국경 안보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 아닐 수도 있다며, 해외에서 미군이 사용한 보안 기술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밥 코커는 내가 끝낸, 끔찍한 이란 핵 합의를 우리에게 준 책임이 있다"며, "밥은 차기 의원 출마를 위해 나의 지지를 요청했지만 거절했다"는 등 코커 의원을 비난하는 트윗을 잇따라 날렸습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8,32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