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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영철 면담 뒤 침묵...1차 때와 달라

2019.01.19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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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난 뒤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부위원장을 면담한 뒤 취재진과도 접촉하지 않았고, 트위터에도 관련 글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김영철 부위원장과 만난 뒤에는 북미 정상회담 날짜를 직접 발표하며 긍정적인 대화 전망도 적극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김 부위원장을 직접 배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번에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면담에서는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의 윤곽을 잡았을 뿐, 비핵화 의제에 대한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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