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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구-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개최

2019.01.20 오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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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서브 콘테스트에서 KB손해보험의 최익제와 한국도로공사의 문정원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전력의 서재덕은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하는 퍼포먼스로 팬과 동료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세리머니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프로농구도 창원에서 올스타전과 슛 콘테스트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LG 김종규와 DB의 포스터가 덩크슛에서, LG 조성민은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했고, 40점을 득점한 kt의 랜드리는 올스타전 MVP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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