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YTN Star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극한직업'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개봉 5일 만에 300만

2019.01.28 오전 09:12
이미지 확대 보기
'극한직업' 주말 박스오피스 장악...개봉 5일 만에 300만
AD
영화 '극한직업'이 극장가를 휩쓸었다.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지난 27일 하루 동안 103만 2,842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91만 6,652명)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누적 관객수는 313만 8598명에 이른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출연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4일 만에 200만 돌파,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 등 지금까지 흥행한 코미디 영화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천만 영화 '베테랑'(276만),'도둑들'(284만)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도 넘었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여름 성수기나 명절 연휴 시즌이 아닌 기간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2위는 지난 26일 개봉한 방탄소년단의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8만 1,414명을 모아 지금까지 18만 1.000명이 관람했다.


'말모이'는 하루 동안 6만 9,009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 7,885명으로 손익 분기점(300만)까지 약 35만 명을 남겨뒀다.

'내안의 그놈'이 일일 관객수 3만 1,251명(누적 187만 1,128명)을 불러모아 4위에,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일일 관객수 2만 9,736명(173만 5,233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