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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사건·사고] 곳곳 화재...3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의식 잃어

2019.02.10 오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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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김해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1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최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 다가구주택 불…1명 중화상, 30여 명 대피

주택가에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난 화재입니다.

이 불로 집주인 33살 이 모 씨가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가구주택 주민 30여 명은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원룸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화재…차량 전소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불타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은 완전히 탔고 20대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봉대산 불…산림 300㎡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

조선소와 인접한 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림 300㎡ 정도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조그만 실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용담 포구에서 3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의식 잃어

119구조대가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을 구조합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남성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양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남성이 물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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