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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다음 주에 제3국에서 추가 협상"

2019.02.10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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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다음 주에 제3국에서 추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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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과 북한이 다음 주에 아시아의 제3국에서 후속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주면 북미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임박한 시기인 만큼, 후속 협상 장소는 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대변인은 또, 이번 북미 실무협상을 통해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를 거듭 확인했다며, 한미 정상 차원의 논의가 곧 예정돼있는 등 각급 단위에서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정 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 양국의 비핵화 해법에 차이가 없다면서, 영어로 '위 아 온 더 세임 페이지', 즉 양국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같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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