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만들어도 안 팔린 '재고율' 20년 만에 최고

2019.02.11 오전 08:52
AD
완성한 뒤에도 팔리지 않는 제품이 늘어나면서, 출하와 비교한 재고 비율을 말하는 재고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통계청과 국제금융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제조업 재고율은 116%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22.9%를 기록한 지난 1998년 9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재고율은 월말 재고를 월중 출하로 나눈 값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기 하락기에 상승합니다.

최근 재고율 상승은 국내 수요와 수출의 동반 부진 영향으로, 경기의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