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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기·충청·전북 초미세먼지특보...이틀째 비상

2019.02.21 오전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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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비상입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1시간 전보다도 공기가 더 나빠졌다고요?

[캐스터]
시간이 갈수록 대기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기 남부에 이어 동부 권역에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충청과 전북 지역에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현재 '나쁨~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미세먼지 상황을 살펴보면, 현재 충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80㎍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 밖의 전국이 60㎍ 안팎으로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은데요.

이에 따라 수도권에는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공공 기관 임직원들은 오늘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고요.

행정·공공 기관이 운영하는 대기배출 사업장과 건설공사장도 운행 시간을 단축해야 합니다.

내일까지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의 공기가 탁하겠고요, 주말에 동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낮 동안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8도, 광주와 부산 1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셔야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나오실 때에는 물통도 함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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