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국내에서 소 도축 물량이 가장 많은 충북 음성의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과 축산물 유통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총리의 축산물공판장 방문은 구제역 방역체계가 강화된 가운데 축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업 발전방안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고 국무총리실은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달 31일 이후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고 지난해 4월 이후 AI 발생이 없다며 성공적인 방역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축산 농가와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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