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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김혁철 이틀 연속 회동...마라톤 협상

2019.02.22 오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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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의제 협상단이 하노이에서 이틀 연속 회동하며 막판 조율을 위해 마라톤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 대표 일행은 어제(22일) 현지 시각 오전 9시쯤 어제에 이어 또다시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 일행의 숙소인 뒤 파르크 호텔을 찾았습니다.

5시간 동안의 협상이 끝나고, 북측은 숙소인 영빈관으로 미국 측은 미 대사관으로 이동했는데, 각자 본국에 협상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후 3시간 만인 현지 시각 오후 5시 반쯤, 다시 뒤 파르크 호텔에 돌아온 양측은 저녁 회동을 재개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저녁 회동에서는 지난 이틀 동안의 협상 내용에 대한 본국의 지침을 토대로 추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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