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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달 탐사선 첫 발사...사상 첫 민간 달 탐사선

2019.02.23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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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처음으로 달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이 탐사선은 기부금이 투입된 사상 첫 민간 달 탐사선이며, 달 착륙에 성공하면 이스라엘은 소련, 미국, 중국에 이어 달에 탐사선을 착륙시킨 4번째 국가가 됩니다.

이스라엘 비영리기업 '스페이스IL'이 억만장자 등의 기부금으로 만든 달 탐사선 '베레시트(Beresheet)'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현지시각 21일 오후 8시 45분 발사됐습니다.

이 무인 탐사선은 궤도에 오른 뒤 7주 동안 지구를 6번 회전하면서 달의 중력을 이용해 4월 11일 달 표면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베레시트란 이름은 히브리어로 창세기를 뜻합니다.

베레시트에는 달의 자기장을 측정하는 장비와 함께 성경책과 어린이 그림, 이스라엘 노래,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녹음, 이스라엘 국기 이미지를 디지털로 저장한 '타임캡슐'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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