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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봄 약한 엘니뇨 지속...지난해보다 더 덥다"

2019.02.27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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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약한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면서 전 지구 기온도 지난해보다 다소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세계기상기구, WMO는 현재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약 1.2도 높은 상태로 올봄에는 약 50~60% 확률로 약한 엘니뇨 상태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바닷물 표면 온도가 평소보다 상승하는 현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가져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지구 기온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통계적으로 엘니뇨가 우리나라 봄철 날씨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겨울에 이어 봄철에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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