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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오늘부터 베트남 공식 방문...핵담판 결렬 후 행보 주목

2019.03.01 오전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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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부터 이틀간 베트남 '공식 친선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김일성 주석의 1958, 1964년 방문 이후 55년 만에 이뤄지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베트남 방문인 동시에, 김 위원장이 미국과의 핵담판 결렬 이후 나서는 공식 행보여서 비상한 관심이 쏠립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후 베트남 주석궁 앞에서 이뤄질 의장사열 등 환영행사에 이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저녁에는 쫑 주석이 마련하고 양국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환영 만찬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쫑 주석과의 회담에 앞서 오전 중 '깜짝 시찰'에 나설지도 관심입니다.

시찰 후보지로는 하노이 시내에 있는 '베트남-북한 우정 유치원'이나 관광지인 하롱베이, 각종 산업현장 등이 거론됩니다.

김 위원장은 내일 호찌민 전 주석 묘를 방문하고 권력서열 2, 3위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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