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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에 1월 경상수지 흑자 9개월 만에 최소

2019.03.08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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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81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지난 1월 흑자 규모는 9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27억 7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이후 81개월 연속 흑자이지만, 흑자 규모는 지난해 4월 13억 6천만 달러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22.6%나 급감한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는 56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2월 이후 최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19% 넘게 줄었고, 저유가, 정정 불안 등의 영향으로 중동 수출이 27%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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