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조사·평가단 전문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4개 분과 43명으로 이뤄진 전문위원회에서 물 환경, 수리·수문, 유역협력 분과 소속 1명씩 3명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사의를 밝힌 3명은 모두 회의 일정 소화 등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사의를 표명한 전문위원 3명한테 의사를 최종 확인한 후 이달 중 해촉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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