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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은행여신시스템 전면 혁신...기술·미래 평가"

2019.03.21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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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은행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대출에 나설 수 있도록 은행여신시스템을 전면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추진방안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해부터 기업의 지적 재산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을 포괄적으로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일괄담보제도가 전면 시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합여신심사모형도 구축해 기술력이 있으면 신용등급이 높아지도록 하겠다며 향후 3년간 혁신·중소기업에 100조 원의 신규자금이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혁신기업에 충분한 모험자본이 공급될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 같은 혁신업종에 원천기술 등을 반영해 차별화된 코스닥 상장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금융회사가 혁신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해당 임직원의 고의나 중과실에 의한 것이 아니면 적극적으로 면책하는 등 금융감독 방식을 혁신 친화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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