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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재난 대응에 3년간 4천800억 원 투입

2019.03.21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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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제2의 아현 화재'를 막기 위해 전체 통신구에 대한 소방시설을 보강하고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모두 4천8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KT는 중요 통신 시설에 대한 상세 점검을 완료하고, 정부의 통신재난 방지 강화 대책을 반영해 'KT 통신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 내구성이 약한 FRP 재질의 제어반을 스테인레스로 모두 교체하고, 제어반 내부에 자동 소화 장치를 설치합니다.

중요통신시설에는 우회 통신 경로를 확보하고 통신사업자끼리 협력해 통신서비스 로밍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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