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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후보자 청문회...장남 특혜 취업 등 따져

2019.03.26 오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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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회 농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문 후보를 상대로 장남 취업 특혜 의혹과 10년 동안 건강보험료 35만 원 납부, 위장 전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주요 쟁점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양수 / 자유한국당 의원 : 한국 선급에 자제분(장남)이 합격할 당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데 후보자는 알고 있었나요?]

[문성혁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이만희 / 자유한국당 의원 : 2008년부터 2018년 사이 건강보험 납부 금액이 35만 원이 안된다고 이렇게 보도됐는데 지금도 당시 법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스탠스(입장)를 갖고 있습니까?]


[문성혁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법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았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주로 거주했던 곳이 스웨덴이고 1년에 1개월 정도 들어와 있으면서 미처 챙기지 못한 불찰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흠 / 자유한국당 의원 : 위장 전입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위장 전입해서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후로 몇 명이 낙마했는지 아십니까?]

[문성혁 /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 딸아이 전학과 관련해서 위장 전입한 사실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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