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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마약 밀반입 6배 급증"

2019.04.12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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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로 몰래 들여오는 마약류가 최근 5년 동안 6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필로폰이나 대마 같은 마약류 적발량은 지난 2014년 72kg에서 2018년 426kg으로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1회 투여량을 0.03g으로 볼 때 지난해 적발량은 1,420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특히 대마의 경우 최근 5년 사이 적발량이 17배 이상 늘어나고 건수는 3배 가까이 늘 정도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종배 의원은 최근 버닝썬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마약범죄가 사회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범정부적 차원의 공동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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