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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기상악화...인천 여객선 2개 항로 통제

2019.04.14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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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오늘(14일) 오전 인천 지역 2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 현재 서해 앞·먼바다에는 초속 10m의 강풍이 불고 1m 높이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바람이 초속 13m까지 거세지고 파도도 2.5m까지 일 것으로 예상돼 인천∼연평도, 인천∼풍도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2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항공기의 경우 아직 결항이나 지연된 경우는 없지만, 서해안과 동해안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황이어서 운항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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