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中, 김정은 방러 앞두고 북·중·러 접경 통제 강화

2019.04.22 오후 07:18
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은 북·중·러 3국 접경지역에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북한 관련 소식통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 국경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중국 훈춘의 방천 전망대 주변에 최근 보안요원들의 경계가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과의 왕래가 잦은 중국의 국경도시 투먼의 기차역 부근에 공안의 배치가 늘었고 검문이 심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경로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을 경유할 때에 대비해 미리 안전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