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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인슐린 분비 촉진 가능"

2019.05.20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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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초음파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치료 초음파 연구실의 타니아 싱 교수 연구팀은, 초음파로 췌장 베타 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의학 전문 매체인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쥐의 배에 초음파 변환기를 부착해서 췌장에 초음파 펄스를 노출시킨 결과 쥐의 혈액에서 혈중 인슐린 수치가 실험 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인슐린이 증가했는데도 그에 따른 혈당 강하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이 문제를 더 연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초음파의 당뇨병 치료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연구결과는 최근 열린 제177차 미국 음향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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